차재국 임상조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Osteology Foundation(이하 OF) Expert Council 멤버로 선정됐다.
지난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차 조교수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구기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주과학교실)에 이어 Expert Council 3번째 한국 멤버로서 연구비 심사 및 OF 주최 학술대회의 연자풀 역할을 맡는다.
서울스위스에 기반을 둔 OF는 세계적인 구강조직재생 학술연구단체로 차 조교수는 2016년 한국 최초로 Osteology Research Scholar에 선정되며 OF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에는 온라인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인 ‘The Box’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차재국 조교수는 “정의원 교수, 구기태 교수에 이어 Expert Council의 3번째 한국인 멤버로 선발돼 자랑스럽다”며 “Science & Education committee 자문과 학술대회 연자 pool 역할 등을 맡을 예정이며, 어떤 역할이 주어지든지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선정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