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이고 있는 이명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달 26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십년 후 한국인에게 쓰는 편지’ 출판을 기념하는 북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북 콘서트에는 김철수 협회장과 김영만 부회장을 비롯한 이명수 의원 지역구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 국정 전반에 걸친 이 의원의 소신과 정치 철학 등을 대화를 통해 함께 공유했다.
이 의원은 “지금 한국은 미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라며 “현재 과거를 따지는 우매한 상황을 반복하고 있다. 기회가 공정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판 콘서트에는 이완구 전 총리와 홍문표 의원, 성일종 의원 등 정계 인사가 참석, 이 의원의 북 콘서트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