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보험진료를 활용한 경영 노하우를 오롯이 담아낸 강연이 찾아온다.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의원)이 지난 3월 5일 ‘보험청구금액 일백만원 90분 강의면 충분하다’를 강연 테마로 지역에 관계없이 인원수에 맞춰 찾아가는 보험강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 원장의 강연은 30명의 신청을 받아 개설되며 강연 장소는 신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확정된다.
아울러 강연은 ▲비보험진료만 받고 끝내지 마라 ▲비싼 진료 말고 싼 보험진료를 먼저 추천하라 ▲차팅은 무조건 확실하게 작성하라 등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희수 원장은 “보험진료가 많은 의과의 매출이 치과보다 훨씬 더 많은 만큼, 보험급여화가 반드시 매출의 감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보험급여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진행할 것인가를 고민하기에 앞서 우선 할 수 있는 보험급여 진료를 통해 당장의 성과를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