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이마트가 2019년 매출액의 1%에 해당하는 3억 원을 (재)신흥연송학술재단에 기부했다.
덴탈이마트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신흥연송학술재단 재단이사회 정기회의에서 매년 매출 1%를 신흥연송학술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그 첫 시작으로 진행 된 것.
신흥연송학술재단으로 모금된 기부금 3억 원은 향후 연송장학금 및 연송치의학상 등 치과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연송장학금은 현재 전국 11개 각 치과대학으로 지급되며, 장학생은 학교에서 선정해 현재까지 약 640여 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또 연송치의학상은 매년 치의학 발전 및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학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국내 치의학계에서는 가장 크고 영광스러운 상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제15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김백일 교수가 선정된 바 있다.
신흥연송학술재단 관계자는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부의 약속을 지킨 덴탈이마트 측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면서 “덴탈이마트의 기부금이 치과계 학술 발전과 후학 양성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덴탈이마트는 최근 덴탈이마트 멤버십 회원 2,000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기분 좋은 행복 포인트’ DV POINT 적립권 구매고객 1000명, 누적판매금액 10억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치과유통산업을 대표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