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설비를 갖춘 실습실에서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과 실전 실습, 디지털 활용 술식까지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과정이 마련됐다.

유한양행이 주최하는 ‘Implant REAL-LIFE course with Digital’ 세미나가 오는 19일과 25일, 26일 등 총 3일에 걸쳐 유한양행 본사 2층 치과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원)과 황인규 원장(연세하이디치과의원), 정재욱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의원) 등이 연자로 나서는 이 과정은 초심자를 위한 임플란트 실전 코스로 16명의 소수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해하기 쉬운 이론 강의와 밀도 높은 핸즈온 실습을 진행한다. 

19일에는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로 ‘New concept of dental implant’, ‘Astra’s speciality in my clinic’, ‘Treatment planning of dental implant’ 등을 주제로 다룬다.

25일에는 ‘실전! 임플란트’를 대주제로 ‘Real-Life of implant surgery/prosthetics’ 강의와 Phantom model on #14, 36 핸즈온이 진행된다.

마지막 26일에는 임플란트 디지털 솔루션으로 Phantom model #11, Analogue & digital impression, Digital implant prosthetics 등의 핸즈온이 진행된다.

이 강의는 임플란트 시술 이론 전반에 대한 강의와 함께 아스트라 임플란트를 활용한 시술 전 과정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장비 및 실제 프로토콜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특히, 최신의 장비와 설비를 갖춘 유한양행 치과교육센터는 앞선 강의 참가자들에게 최상의 실습조건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