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덴탈(대표 김종남)이 최근 치과용 광중합기 노블레스·E(NOBLESSE·E)를 출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노블레스·E 제품은 기존 노블레스 제품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개원가의 가격 부담을 낮추고자 개발됐다.
노블레스·E는 제품 내 바디 외장 케이스를 알루미늄(Aluminum) 메탈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OLED 디스플레이로 광중합 모드 확인이 용이하다. 아울러 Glass window를 적용해 내화학성이 뛰어나 세척 또한 쉽다.
제품 내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2600mAh)를 사용해 터보 3초 모드로 1,200회 이상 광중합 사용 가능하며, A/S 서비스 또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White LED Light(7,500 Lux)를 적용해 구강내 라이트로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인체공학적 Curved 디자인 ▲3가지 직관적 버튼 구성 ▲6가지 광중합 모드 활용 기능 등으로 제품을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맥스덴탈 관계자는 “국내에서 개발·생산해 개원가의 신뢰도를 높였다”면서 “다양한 사이즈의 치아 광중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