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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면허는 국민들과의 약속”

임춘희 치위협 회장, 덴올 초대석 출연
42년 치과위생사의 삶과 치위협 이야기 전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임춘희 회장이 지난 23일 ‘덴올 초대석’에 출연, 42년 치과위생사로서의 삶과 치위협에 대한 이야기를 담백하고 진솔하게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 초반에는 임 회장이 처음 치과위생사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부터 학교 출신 1기 치과위생사로서 걸어온 길 등등 회장 이전 40년 넘게 직업에 몸담아온 삶을 이야기 했다.


이후 ▲치과위생사 법적업무 현실화 ▲국민에게 신뢰받는 치과위생사 ▲회원과 함께하는 협회 등 회무철학을 전하고, 그동안 18대 집행부가 추진했던 정책사업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방향성과 목표에 대해 밝혔다.
이에 방송을 지켜본 치과위생사 회원들은 채팅을 통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 ‘치과계 행복 바이러스라는 좋은 말씀 감사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임 협회장은 “42년 치과위생사의 삶을 축약해본다면, 치과위생사 면허는 국민들과의 약속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학문적인 노력과 연구를 꾸준히 지속하면서 미래 지향적이고 발전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는 후배들 덕분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