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DICAON 4D 투명교정 셋업스쿨’이 12월 올해 마지막 클래스를 앞두고 순항중이다.

덴티스가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된 ‘2020 하반기 투명교정 셋업스쿨’이 성황리 막을 내렸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덴티스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는 덴티스 투명교정연구소(DICAO) 소장인 차현인 원장(여의도백상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치열 스캔에서 투명장치 제작 및 장착 ▲DICAON 4D를 활용한 투명교정 치아이동 셋업 기법 ▲DICAON 4D 시연 및 임상증례 소개 등 투명교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 과정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기본과정은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됐다. 온라인 강의는 총 6강으로 구성해 투명교정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기초이론부터 DICAON 4D 셋업 소프트웨어 튜토리얼까지 투명교정의 핵심을 다뤘다. 특히 셋업 전문 연구원이 DICAON 4D를 활용, 투명교정의 임상‧기공 기술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토콜을 제시했다. 아울러 심화과정은 투명교정 셋업 노하우와 DICAON 4D를 활용한 실제 임상 케이스 리뷰‧실습 오프라인 강연이 진행됐다.

수강자들은 ‘셋업 전문 연구원들이 지도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단계별로 수준 높은 핸즈온 실습과 더불어 디테일한 피드백 덕분에 개념을 다잡을 수 있었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디지털 셋업에 열정을 부여하다

현재 덴티스는 오는 12월 2020년 마지막 ‘DICAON 4D 투명교정 셋업스쿨’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마법처럼 쉽고 재미있는 디지털 셋업의 새로운 세계로 치과의 미래를 준비하는 열정적인 분들을 초대한다’는 의미의 ‘Magic Setup Class’로 기획했다.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기초과정은 총 6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투명교정의 기초와 이론부터 임상에서 이를 바탕으로 셋업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 등 임상 노하우를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DICAON 4D 셋업 소프트웨어 튜토리얼까지 체계적으로 리뷰하면서 투명교정에 대한 종합적인 핵심을 찝어낸다. 이어 심화과정에서는 투명교정 셋업의 심화개념과 DICAON 4D의 데모버전을 제공, 직접 임상케이스를 실습하면서 1:1 개별지도로 진행한다.

특히 DICAON 4D 소프트웨어 상의 ‘Help-Chat’이라는 대화창 기능을 통해 마치 메신저처럼 상호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것이 주목되며, 빠르고 정교한 소통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2021년 DICAON 4D 투명교정 셋업스쿨은 본격적으로 매시즌 온‧오프라인 정규 커리큘럼을 통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투명교정에 대한 차별화된 솔루션과 임상 테크닉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원격 데모 서비스를 통해 DICAON 4D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DICAON 4D 투명교정 셋업스쿨 – Magic Setup Class’와 관련 세부사항은 덴티스의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를 통해 확인 또는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