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아주 특별한 프렙 핸즈온 코스를 다음 달 개최한다.
오는 5월 29일과 30일 양일 간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열리는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 - BLACK 코스’에서는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다.
이번 코스에서는 실제 치과 임상에서 브릿지를 통해 수복하는 과정에서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코스 커리큘럼은 ▲Bridge preparation(Biomechanics for predictable prognosis, Considerations for bridge preparation) ▲Digital dentistry(What is needed for digital dentistry?, What can we do with digital dentistry?, Understandings of intraoral scanner, CAD design, 3D printing) ▲Digital preparation(Difference between conventional prep. And digital prep, Clinical & lab. procedures)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렙 이후 i500 구강스캐너, R2GATE 등을 사용해 실제 핸즈온을 통한 치아 프린팅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덴탈빈은 “프렙 모형의 치아는 3D프린터로 출력, 실제 치아와 강도가 비슷해 임상과 유사한 느낌으로 프렙을 할 수 있는 경험을 연수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세미나를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강좌는 덴탈빈 웹사이트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