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식 치협 총무국 국장이 4월 30일 정년퇴임했다.
박 국장은 1988년 1월 치협 총무부에 입사했다. 이후 지난 33년간 재무, 자재표준, 정보통신, 문화복지, 홍보, 경영정책, 정책연구소 등 다양한 업무의 실무자 및 부서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했다.
박 국장은 “협회에서 33년 4개월의 시간이 흘러 정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치협에서 얻은 좋은 기억만 안고 떠나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치협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개개인의 행복을 빈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