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장영준 해결캠프, DIDEX 현장서 회원 목소리 청취
-대구 EXCO서 열린 DIDEX 2021 마지막날 현장 방문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강력 대응‧보조인력 문제 해결‧회무 안정화 의견 봇물
-빠르고 안정적인 협회 안정화 및 일하는 협회 중점 둔 정책 거듭 강조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해결캠프가 DIDEX 2021(2021년 대구국제치과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현장을 방문해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장영준 해결캠프는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가 지난 7월 2~4일 대구 EXCO에서 개최한 DIDEX 2021(조직위원장 백상흠)의 마지막 날인 4일 행사 현장을 방문해 대구 및 경북지역 회원들을 만났다.
장영준 해결캠프는 현장에서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강력한 대응 △보조인력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 △회무 안정화 등을 바라는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장영준 해결캠프가 준비한 정책 공약 등 해법을 설명했다.
장영준 해결캠프는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와 관련해 선거운동원을 주축으로 비급여항목 자료제출 거부 투쟁을 전개하고, 보건복지부 앞 1인 시위를 전개하는 한편 주요 매스컴을 통한 여론전을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정책의 허구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보조인력 문제와 관련해서도 ‘치과전담조무사제도’를 제시, 치과진료 보조업무 영역을 확실히 하면서도 직역 간 마찰을 해소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장영준 해결캠프가 제시하는 ‘치과전담조무사제도’는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에 제출돼 구강정책과의 제안으로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이미 몇 차례 논의를 마친 바 있어 실현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아울러 회무 안정화에 대한 회원들의 바람에 대해서도 장영준 해결캠프는 △노사단체협약의 위법성을 바로잡는 노-사 전면 재협상을 통한 적법한 해법 △협회 정관에 의거한 임원 거취의 해결 등을 설명하며, 빠르고 안정적인 사태 수습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장영준 해결캠프는 “DIDEX 2021 현장에서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강력 대응, 보조인력 문제 등의 해결을 바라는 회원들의 목소리를 비롯해 혼란스러운 협회의 빠른 안정화의 염원을 생생하게 청취했다”면서 “장영준 해결캠프는 협회가 더 이상의 혼란 없이 빠르게 안정화되고, 각종 민생현안에 집중할 수 있는 ‘일하는 협회’가 되는 데 중점을 둔 정책을 발표해 왔다. 실질적인 회무 안정화 해법이 무엇인지 잘 살펴보고, 회원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고 강조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