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의학대학원(원장 권호범)이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 기업인 ㈜나이벡(대표 정종평)과 치과 업무협약(MOU)을 지난 8월 10일 치의학대학원 본관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 개발 등 치과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산‧학 협업을 통해 동물 실험 환경도 개선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호범 대학원장, 손원준 연구부원장, 정종평 ㈜나이벡 대표이사, 박윤정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관계자 9인이 참석해 성공적인 상호협력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