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8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월·화 저녁 8시 자체 웨비나 사이트 ‘유메디’와 본사 2층 치과교육센터에서 ‘하이브리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4주간 펼쳐지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손꼽히는 임상가들이 전하는 ‘임플란트 관련 정보 및 임상 노하우’가 소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플란트를 처음 시작하거나, 새로운 임플란트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개원의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현장에 방문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기도 하고 연자와의 만남이 가능한 오프라인 강의와 편하게 어디서든 유메디만 접속하면 볼 수 있는 온라인 강의 두 가지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세미나를 운영한다. 

1주차 첫 강의는 류인철 교수(서울대병원)와 전중현 원장(연세LA치과)이 ‘실패 & 걱정 없는 Long-term Success Implant를 위하여’란 주제로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식립과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두 번째는 윤현중 교수(부천성모병원)가 ‘상악동 관련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서의 Case Discussion’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2주차에는 윤석채 원장(해모수치과)이 ‘임플란트 성공률 높이기-워랜텍 임플란트 16년의 노하우’란 주제로, 정기홍 원장(서울본치과)이 ‘개원가, 임플란트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다년간 임플란트를 식립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선택 및 식립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3주차 첫 주자로는 이승준 원장(연세퍼스트치과)과 탕우륭 원장(연세퍼스트치과)이 같이 병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바라본 디지털 관련 임플란트 술식을 다루는 ‘원플란트: 디지털을 활용한 전악 임플란트 수복’을 주제로 강의하며, 김신구 원장 (하얀치과)이 ‘디지털을 이용한 INEX 시스템’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마지막 4주차에는 고영민 원장(서울고치과)과 최정용 원장(강북루덴치과)이 ‘실패한 임플란트로 잠못이루는 소심한 당신에게’란 주제로 개원가의 임플란트에 대한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며, 이대현 원장(서울허브치과)과 남석우 원장(남앤유서울치과)이 ‘(20년차 개원의가 말하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임플란트의 선택’이란 주제로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거리 두기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강의가 많이 전환됐다. 기존 오프라인 강의에 대한 개원의들의 열망을 채워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오프라인 유한양행 본사 치과교육센터 방문 시 소정의 기념품을 100% 증정하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체험 가능한 체험존을 함께 운영해 방문자들에게 한층 더 유익한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 참여는 유메디 홈페이지 사전 회원가입 후 시청 가능하며, 카카오플러스친구 ‘유한덴탈트리’에서 사전 예약 후 유한양행 치과교육센터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