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Suture Advanced Course’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의 ‘실패 없는 임플란트 & GBR, Suture Tip & Tech(실전편) - BLACK 코스’가 지난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진행됐다.
 

해당 강의는 유익한 강의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가운데 꾸준히 인기를 얻어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된 덴탈빈의 Suture 심화과정이다.

특히 김재윤 원장은 ▲Basic concept & suture algorithm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하는 기본 지식을 전수하는 한편 ▲Extracted site(self-Contained defect) ▲Healed ridge (horizontal bone resorption) ▲Socket preservation & hands-on(Pig Jaw) ▲상악 전치부에서 CT graft의 적용 및 의미 ▲attachment gingiva의 의미 및 FGG의 이해 등 13개의 임상케이스를 가지고 실습을 진행, 수술 전에 어떤 Suture Tech를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팁을 빈틈없이 전수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범용성 및 실용성을 기본으로 임상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임상케이스를 가지고 실습을 진행했다. 우선 임플란트 식립을 시작으로 wide cover cap, Bone tack, Bone screw에서 Ti-Membrane까지 다양한 실습재료, 기구를 사용해 Pig jaw에 대입, 직접 시술하며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어려운 수술 케이스에서도 실패하지 않는 김재윤 원장의 노하우가 공유돼 연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이틀 동안 이 곳 만큼 실습하는 곳은 없을 것 같다”며 “미리 제공하는 온라인강의는 실습 시 시간적 여유 등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이틀 동안 진행된 덴탈빈 Sutuer 코스에서 그 동안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실습을 통해 임상적으로 자신감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고, 미리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오프라인의 장점인 실습에 집중할 수 있게 강의가 진행된 만큼 가성비도 좋지만 가심비까지 놓치지 않는 세미나”라고 밝혔다.

덴탈빈 관계자는 “실제 임상사례를 통한 실습 위주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의 임상지식과 술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며 “실전 임상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덴탈빈은 오는 2022년 Suture Red, Black course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