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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의대, NIPS·고려의대와 공동 심포지움 개최

마이크로바이옴·바이오 엔지니어링 등 최신 생리학 연구 다뤄
김의성 학장 “NIPS 치의학 분야 생리 연구 협력 큰 도움 될 것"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과 의과대학(학장 유대현)이 오는 11월 16일 일본 국립생리과학연구소(NIPS),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일본 국립생리과학연구소(NIPS) 주관 하에 온라인으로(ZOOM) 개최 될 이번 공동심포지엄은 'New and Notable in Life Science’를 주제로 한 4개 세션으로 약 5시간 30분 간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 엔지니어링 등 최신 생리학 연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다룬다.

 

특히 연세치대는 세번째 세션의 의장을 맡은 김희진 교수를 비롯, 4명의 교수가 각각의 세션에서 연자로 참여해 ▲Microbiota-derived butyrate targets hypothalamic ciliogenesis via the forkhead transcription factor O1 ▲Fine tuning of epithelial taste bud organoid to promotes functional recapitulation of taste ▲Oral microbiota-epithelium crosstalk regulates local and distal carcinogenesis 등의 강연을 진행한다.

 

김의성 학장은 “치대로 유일하게 참여한 만큼, 이번 공동 심포지엄을 통해 연세치대가 구강생리학 분야를 선도하길 바란다”며 “특히 NIPS는 생리학연구에서 세계적 명성을 가진 연구소로 치의학 분야 생리 연구 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