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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컴 나무 4만 그루 심기 친환경 캠페인

일회용 의료 장비 제조 환경 영향 고려
친환경 프로그램 일환 해결책 지원 참여

감염관리제품 전문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메디컴이 나무 4만 그루를 심는 친환경 캠페인을 개최했다.


메디컴코리아는 최근 메디컴이 글로벌 숲 만들기를 사명으로 운영되는 One Tree Planted와 함께 나무 4만 그루를 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 의료기기 제조업체로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친환경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그 해결책의 일부가 되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아울러 메디컴은 환경 상쇄와 함께 다국적 기업을 위한 지속 가능한 노력의 일환으로 글로벌 사회적 책임 정책을 도입할 것을 알렸다.


메디컴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 정책은 각 분야의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책임을 다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폐기물 관리 프로젝트, 환경 영향 최소화 제품 및 프로세스 개발,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화 투자 등을 진행 중이다.


존 투를라스 북미 메디컴 사장은 “일회용 개인 보호 장비 제조사로서, 각 장비의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에 One Tree Planted 등 친환경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해결책 제시에 동참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컴은 HIV 위기 동안 의료 전문가를 위한 의료 장갑을 제조하고자 1988년 설립됐다. 지금까지 코로나19를 포함한 여러 전염병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메디컴의 감염 관리 제품은 메디컴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