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1월 서울 PROSTHODONTICS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1월 8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에서는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 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완전무치악 치료계획 및 Loading Protocol ▲구치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보철적 고려 ▲Digital Implant & OneGuide system ▲전치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보철적 고려 ▲임플란트 보철 ▲보철물 유지관리시의 문제점과 해결책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보철에 대해 A to Z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다양한 KIT를 활용한 실습 기회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Prosthetics KIT를 활용해 다양한 어버트먼트와 보철물을 체결해 볼 수 있으며, Ostell Beacon을 활용해 Immediately Loading 시 골유착도를 직접 측정해 볼 수 있다.
또 OneGuide KIT를 활용해 임플란트 진단부터 식립 계획, 식립 실습까지 해볼 수 있어 임상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철의 대가로 손꼽히는 고정우 원장 뿐 아니라, 양승민 교수(성균관대학 의과대학), 임세웅 원장(더와이즈 치과병원)을 특별 연자로 초청해 임플란트 즉시 식립 및 보철적 고려사항에 대해 들어볼 예정이다. 또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보유한 김기홍 원장(서울위드치과의원)과 신민우 원장(서울민치과의원), 이민우 원장(서울S치과의원)이 패컬티로 나서 보철 노하우를 함께 전수한다.
고정우 원장은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보철물 제작 노하우를 실습을 통해 습득할 예정이라 보철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임플란트 식립 후 발생하는 다양한 보철 임상 상황에 대해 정확하고 빠른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