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23.1℃
  • 맑음서울 15.9℃
  • 맑음대전 14.5℃
  • 맑음대구 14.9℃
  • 맑음울산 14.7℃
  • 맑음광주 14.8℃
  • 맑음부산 16.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5.9℃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12.4℃
  • 맑음금산 12.6℃
  • 맑음강진군 10.5℃
  • 맑음경주시 11.6℃
  • 맑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최신 치과재료 경향 파악 열공

치과재료 역사·국제 표준 평가방법 강의
한국치위생과학회 2022 동계학술연수회

최신 치과재료 경향과 치과재료 국제표준 평가방법에 관한 강의가 열렸다.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임도선)는 지난 2월 10일 ‘2022년 동계학술연수회(e-Conference)’를 개최했다. 


‘치위생 연구자가 알아야 할 최신 치과재료’를 주제로 열린 이번 동계연수회는 치과재료의 역사부터 평가방법에 대한 국제표준까지 치과재료 전반에 대한 내용과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 재료의 최신 경향을 살펴봤다.


이날 첫 강연은 김광만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치과재료의 역사’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김광만 교수는 다양한 치과 재료의 역사를 소개하고 미래의 치과재료로 디지털 치과 수복 및 생체재료 수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양송이 교수(연세치대)는 ‘최신 치과재료의 소개’를 주제로 심미치과 재료의 최신 경향, 디지털 치과 및 친환경 치과 등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 강연은 권재성 교수(연세치대)의 ‘치과재료의 개발 및 평가와 치과 국제표준’을 주제로 마무리됐다. 이날 권재성 교수는 치과의료기기의 국제표준 전략으로 인적 네트워크 강화, 치과계의 다양한 전문가 및 학문적 전문가들의 표준개발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임도선 회장은 “치위생 연구자의 최신 치과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수업 활용과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