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4월 중순 임플란트 기초부터 식립 및 보철까지 다루는 ‘BASIC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마곡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오는 4월 16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될 이번 코스에서는 김 진 교수(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가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에 대한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Introduction-Overview of Implants ▲Dia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Implant Prosthodontics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구강 환경과 매우 유사한 오스템의 교보재와 모델, 마네킹 등을 사용해 실습이 진행되며, 6회차 강의에서는 연수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시간을 마련해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진 교수는 "이번 BASIC MASTER COURSE는 임플란트 기초 개념부터 임플란트 식립, 식립 후 보철까지 전반적으로 다루어 보는 시간으로, 수강생들이 직접 연습한 모델을 활용해 본인이 부족한 부분까지 완벽히 마스터 할 수 있어 임상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