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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권익 추구 기관지 사명 다해달라”

치협 공보위 간담회, 치의신보 발전 논의
다채로운 지면 호평, 정론직필 보도 당부

 

“치협 기관지로서 회원 권익을 추구해야 하며, 이를 위해 성실·봉사의 자세로 취재 및 보도에 임해야 합니다. 기자로서 이를 펜으로 구현해야 합니다. 치의신보의 지면이 더 다채로워지고 알차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치과계를 위한 정책과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잘 조명하고 길을 밝혀주길 바랍니다.”

 

치협 공보위원회 간담회가 지난 2일 서울시내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신인철 치협 공보담당 부회장과 한진규 공보이사, 김대준 제주지부 공보이사, 문상원 울산지부 공보이사, 치의신보 박동운 국장을 비롯한 부장급 이상 직원들이 참석해 치의신보 발전방향과 치협 공보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대준 공보이사는 위와 같이 언급하며 “치의신보가 회원에게 꼭 필요하고 와 닿는 기사, 회원을 모두 포용하고 재미있는 기사를 보도해 주길 바란다”며 “회원은 치의신보를 믿는다.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정론보도에 매진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상원 공보이사는 “8년 차 개원의다. 개원 생활을 하며 꾸준히 치의신보를 읽어 왔다. 특히, 종이신문을 더 좋아하는데 치의신보 PDF가 잘 정리돼 있어 좋다”며 “신문이 더 발전하는 것을 느끼며 도움 되는 내용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동료들에게 바쁘면 ‘치의신보’ 하나만 보면 된다고 말하면 될 것 같다. 회원들을 위해 더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진규 공보이사가 나서 치의신보 제작 시스템 및 운영현황에 대해 소개했으며, 치의신보 공정보도 강화를 위해 개선한 내규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인철 부회장은 “회원들에게 좋은 정보와 희망을 주는 기관지로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국의 공보위원들로부터 치의신보 발전을 위한 더 많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