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인기 콘텐츠인 ‘월간엔도 시즌2’의 최신 주제를 이달 말 선보인다.
회사 측은 ‘Online Seminar 월간엔도2-4월 과정’을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덴탈빈의 월간엔도는 작년 시즌1에 이어 올해도 시즌2가 임상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월간엔도 시즌2는 월마다 새로운 연자와 보존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덴탈빈의 웨비나로, 이번 강의에서는 유기영 원장(남상치과의원)이 ‘그렇게 현미경 유저가 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유 원장은 치과치료에서 현미경을 사용해야하는 이유와 기본적인 조작법 등 치과 분야 및 근관 치료에서의 활용법과 함께 사용하면 유용한 기구와 장비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구입 시 고려해야 할 점과 각 회사별 제품 특징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덴탈빈 관계자는 “월간엔도 시리즈를 통해 어렵고 까다로운 근관 치료의 고민과 해결책 등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창을 만들어 근관 치료의 팁이나 새로운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월간엔도 웨비나는 당일 라이브 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재방송은 해당 주 토요일 1회 진행된다.
덴탈빈의 웨비나는 ‘월간 엔도2’외에도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시즌 3’를 월별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