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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활용하면 환자 실시간 상담 가능”

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7월 17일 핸즈온 개최
이론부터 실습까지 총망라 개원가에 사용법 강의

“초음파를 이용한 영상진단법은 기존의 진단 영상과는 달리 방사선조사가 없고 연조직 평가 및 동적인 실시간 평가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영상을 보면서 바로 환자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핸즈온을 통해 치과 영역에서 초음파 진단법 활용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높일 수 있길 바랍니다”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회장 김선종)가 주최하는 ‘2022 치과의사를 위한 초음파 영상 핸즈온’의 준비위원장을 맡은 박정현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초음파의 유용성 등을 이렇게 강조했다. 핸즈온은 오는 7월 17일 서울시 마포구 일진빌딩 9층 C&C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핸즈온에는 권경환 원장(덴하우스구강악안면외과)의 ‘미니초음파 기기(minisono portable)를 이용한 임상진단과 치료가이드’ 강의가 추가됐다. 대학병원이 아닌 개원가에서 초음파 장비가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등의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김희진 교수(연대치대)의 초음파 해부학과 임상 활용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의 초음파를 이용한 경부 림프절 평가 ▲박정현 교수(이대목동병원)의 초음파를 이용한 턱관절질환 평가 등 초음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강의도 열릴 계획이다. 최신 초음파 장비를 활용해 이론과 실습 강의를 병행하므로, 초음파 장비를 처음 접해보는 치과의사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정현 교수는 “초음파를 이용한 영상진단법은 의학 분야에서는 널리 쓰이고 있으나 치의학에서는 아직 활발히 적용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최근 구강 내 사용이 가능한 작은 프루브가 개발됐고, 따라서 구강악안면분야에서 초음파 영상 진단 영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핸즈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초음파 진단의 유용성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핸즈온의 사전등록일은 오는 7월 10일까지이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 등록비 입금 후 komusinfo9@gmail.com으로 이름·전공·소속·핸드폰번호·이메일·면허번호 등을 보내면 된다.

 

한편,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는 치과임상영역에 초음파를 이용한 진단법 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 창설됐다. 연구회는 매년 2회 이상의 핸즈온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대내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