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2’ (조직위원장 권병인)을 9월 18일 오스템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작년 행사는 두 차례에 걸친 온라인 미팅과 이기준 교수의 12월 오프라인 특강으로 총 참가 인원이 400명에 이른바 있다.

‘Clinical Application of Biomechanics’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박영철 연세치대 명예교수와 권병인 원장(연세바른치과)이 좌장을 맡았고, 교정계 유수 연자 5명이 6개 연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계형 원장(여수21세기치과)은 ‘Biomechanics of Occlusion: Implications for Orthodontics’를 ▲최윤정 교수(연세치대 교정학교실)는 ‘Aspects of mandibular rotation after total arch intrusion’를 ▲최광철 원장(베리타스치과)은 ‘Mechanics of bracket free segmented arch 와 The history of orthodontic force’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 안양점)은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전치부 토크 조절법’ ▲이기준 학장(연세치대)은 ‘안모를 고려한 성장기 아동의 4차원 전악 조절’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스템올소돈틱스 측은 금년 오프라인 미팅을 통해 심도 깊은 강의와 현장감을 높이고자 2월부터 6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행사를 기획, 준비했으며, 국내 교정학계의 명망 있는 국가대표급 연자를 초빙했다고 밝혔다.

참가 등록은 9월 12일까지 오스템올소돈틱스 공식 카카오채널을 통해 선착순 200명으로 접수 중이며, 문의는 오스템올소돈틱스 국내영업본부와 카카오채널로 하면 된다.

권병인 원장은 “교정치료를 하다 보면 봉착하는 다양하고 특이한 문제들에 대해 교정생역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교정생역학이 어떻게 임상에 적용되고 치료의 해결책이 될 수 있는지 임상 경험과 지견을 공유하고자 금번 미팅을 준비했다”고 배경과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