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5 (화)

  • 구름조금동두천 20.6℃
  • 흐림강릉 21.9℃
  • 구름조금서울 22.1℃
  • 구름많음대전 22.0℃
  • 구름많음대구 24.4℃
  • 흐림울산 22.7℃
  • 흐림광주 23.1℃
  • 흐림부산 22.5℃
  • 흐림고창 20.4℃
  • 흐림제주 22.0℃
  • 맑음강화 19.8℃
  • 구름많음보은 20.5℃
  • 흐림금산 21.1℃
  • 흐림강진군 22.6℃
  • 구름많음경주시 21.5℃
  • 흐림거제 21.1℃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DWS 2022 SEOUL’ 다양한 주제 강연 치과인 매료

라이브서저리·GBR·디지털 임플란트 강연 쏟아져
제품전시 부스 북적, 경품 이벤트 현장 열기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2022(이하 DWS 2022 SEOUL)’에서 라이브서저리를 포함해 GBR, 디지털 임플란트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들이 쏟아져 전 세계 치과의사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덴티스가 지난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DWS 2022 SEOUL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 메인 디렉터로 나서 ‘New era of Orthodontics’를 주제로 세라핀 투명교정 시스템에 대한 개발 목표를 포함, 다른 시스템과의 차별점과 치료방법에 대해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했다.


또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은 ‘Progressive change to simple treatment’를 주제로 연조직 이식, GBR,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는 보다 실제적인 치료에서 임상적으로 직접 적용이 가능한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울러 ‘GBR revisited: difference or similarity’을 주제로 최성호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GBR의 기본 원리를 다뤘다. 이날 최성호 교수는 임상 사례를 통해 GBR에 대한 개념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전달, 참가자들이 GBR에 관해 고찰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다.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은 ‘Big wave of digital implantology’ 강연을 통해 디지털 치의학, 특히 최근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의 흐름을 논했다. 덴티스에 따르면 이날 연자들은 강연에서 다년간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있어 정확도를 높이고, 오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 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심포지엄 현장에서는 덴티스 3D 프린터 ‘ZENITH L2’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군을 만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해외 참관객들로 붐볐다. 또 SNS, 룰렛, 퀴즈와 ‘Zenith L2+Medit i600’, ‘Luvis M200’, ‘Luvis S300’, ‘Denops’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심기봉 대표이사는 “글로벌 행사를 개최해 덴티스의 임상적 가치를 제고하고, 그 가치를 바탕으로 치과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새로운 트렌드와 비전으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