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대한치과마치과학회(이하 치과마취과학회) 회장이 대한심폐소생협회(이하 심폐소생협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지난 11월 25일 대한심폐소생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이날 행사에서 김현정 치과마취과학회 회장이 공로상을 수여 받았다.
김 회장은 지난 20년간 치과에서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 공을 인정받아 해당 공로상을 수여 받았다.
김현정 회장은 “이번 공로상은 의학단체에서 수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치과에서의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