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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향·구강자극도까지 진화…만족도 ‘UP’

구강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인기몰이
국내 최초 치아 변색 방지 적용 부작용 개선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판매하는 구강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이 인기몰이 중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얼마 전 시행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의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맛과 향, 구강 자극도까지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우수한 살균력과 뛰어난 착색 방지 효과로 임상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진행된 테스트 결과로 실제 소비자들의 사용 편의성도 우수한 것으로 확인돼 제품에 대한 문의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은 인체에 유해한 타르 색소와 에탄올을 첨가하지 않아 구강 점막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민트향 감미제를 함유해 기존 구강 소독제의 쓴 맛과 향을 개선했다. 실제 치과 내방객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대부분이 타 제품 보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의 맛과 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강자극도는 훨씬 적다고 답변했다.

클로르헥시딘액은 감염 방지 효과가 매우 뛰어나 임플란트 수술 시 많이 사용되지만, 장시간 사용할 경우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단점이 있다.ㅁ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은 국내 최초로 치아 변색 방지 기술인 ‘TSP(Tooth Staining Prevention System)’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치아 변색 부작용을 30% 이상 개선했다.

또 외부 기관에 살균능 평가를 의뢰한 결과, 구강질환의 주요 균주인 P.gingivalis, S.mutans, S.aureus, E.coil에 대해 99.9% 살균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은 유해균을 99% 이상 살균해주는데다 Chlorthexidine 성분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치과뿐 아니라 이비인후과에서도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며 “구강 소독제의 가장 큰 부작용인 치아 변색과 맛, 자극도 등을 크게 개선해 한 단계 진화된 구강 소독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