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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성공 신화, 초심 이어간다

신흥 SID 2022 감사의 밤 진행
각 세션 연자 한자리, 감사장 전달

 

신흥이 지난 10월 개최한 SID 2022 성공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를 열었다.


신흥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제13회 SID 2022 감사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익 신흥 대표이사, 김현종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총 9명의 SID 조직위원회 위원과 각 세션 연자가 참석해, 학술대회 성공 개최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SID 2022는 신흥의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품격이 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학술대회였다”며 “모든 조직위원께서 바쁘신 가운데 좋은 의견을 개진했으며 연자분들 또한 좋은 실력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이끌어줬기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김형섭 교수(경희대치과병원), 지영덕 교수(원광대 산본치과병원), 정태욱 원장(정앤오치과),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김수환 교수(서울아산병원), 임현창 교수(경희대치과병원),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 정의원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 등 조직위원장 및 연자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날 자리에서 이양진 교수는 “SID가 13년째 여정을 이어올 수 있었던 데는 진행한  신흥의 전폭적인지지, 조직위원회의 헌신, 연자들의 노력, 임직원의 희생 등이 바탕이 된 것”이라며 “SID가 앞으로도 변치 않고 변하지 않아야 할 초심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