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최적의 Suture 선택법을 공유한다.
회사 측은 오는 9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의 ‘실패 없는 임플란트 & GBR, Suture Tip & Tech(실전편) - BLACK 코스’를 진행한다.
김재윤 원장은 ▲Basic concept & suture algorithm을 시작으로, ▲Extracted site (self-Contained defect) ▲Healed ridge(horizontal bone resorption) ▲Socket preservation & hands-on(Pig Jaw) ▲상악 전치부에서 CT graft의 적용 및 의미 ▲Attachment gingiva의 의미 및 FGG의 이해 ▲WCC를 이용한 어려운 GBR 쉽게 해결하기 & hands-on(Pig jaw) 등의 커리큘럼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핸즈온 진행 방향은 Suture 직전의 상황을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각각에 적용되는 Suture 방법을 이용해 다양한 Suture 방법으로 수술처럼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어려운 케이스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명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덴탈빈 관계자는 “임플란트 식립을 시작으로 wide cover cap, 여러 Membrane 등 다양한 재료 및 기구, 돼지 뼈와 임상 모델로 핸즈온을 진행할 것”이라며 “실제 임상사례를 통한 실습 위주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의 임상지식과 술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