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최초의 영상 보도 시대를 연 ‘치의신보TV’가 개국 3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치의신보TV는 올해 6월부터 치과계 핵심 동향을 짚는 핫뉴스를 매주 1회 보도하는 등 영상 언론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더불어 기존의 학술·임상 특별 강연, 웨비나, 각종 행사 등에 관한 보도 역량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른 성과로 최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조회수 25만 회를 돌파하는 등 치과계 종합미디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치과계 유일의 공익 실현 매체

‘치의신보TV 뉴스’는 치과계의 현안과 민심을 치과인뿐 아니라 국민에게 전달하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국내 치과의료전문매체 중 정기적 영상 보도를 실현한 매체는 현재 치의신보TV가 유일무이하다.

특히 치의신보TV 뉴스는 심층·탐사보도의 영역까지 저변을 확대 중이다. 지난 9월 21일에는 ‘남양주 치과 흉기 난동 사건의 전말’을 단독 보도함으로써 일선 의료기관을 위협하는 폭력 사건에 대한 사회의 경종을 울리기도 했다.

임상·학술 특별 강좌로 꾸려진 ‘덴티마스터’도 임상가에게 정보의 보고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치의신보TV와 ‘메가젠임플란트’가 공동 진행하는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현재까지 총 24차 진행 중이며, 매회 사전등록 조기마감 행진을 이어갈 만큼 치과계 대표 온라인 세미나로 자리 잡고 있다.

최신 기자재 등 업계 동향도 빠질 수 없는 볼거리다. 가장 최근에는 과중한 데스크 업무를 해소할 수 있는 PR컴퍼니의 진료 접수 키오스크 ‘아이셀프플러스’, 네오덱스의 1인 진료 시스템 ‘히포디(Hippo-D)’, 메가젠임플란트의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Plasma X’ 등을 소개해, 진료 시스템 구축에 도움을 받았다는 호평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치의신보TV는 경영·세무·노무부터 인문학에 이르기까지 진료 외 주요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리즈물도 제작 중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7월부터는 박찬경 치협 법제이사가 전달하는 ‘치과 업무 자동화를 활용한 경영개선법 : 구인난 자구책에 대하여’ 시리즈 3부를 통해 최신 치과 경영 트렌드를 짚었다. 또 박지연 덴탈리더스 대표의 ‘성과 있는 치과를 만드는 탄탄한 시스템 만들기’, 김준혁 교수(연세치대)의 ‘의료윤리’, 이승희 리얼비즈 대표의 ‘치과 노무 관리’ 등을 잇달아 제작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치의신보TV는 지금 이 순간에도 치과계의 다양한 현안과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경주하고 있다. 치의신보TV 콘텐츠는 ‘치의신보 온라인판(www.dailydental.co.kr)’ 또는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da_tv)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