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 회원들이 뽑은 올해의 추천 도서 20권이 공개됐다.
덴트포토는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 도서 어워드를 결과를 지난 12일 공개했다.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이한 도서 어워드는 덴트포토 회원들에게 도서를 추천받아 양질의 도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도 역시 치과 전문 도서와 인문 교양 도서를 같이 추천받았으며 그 결과 20권의 도서를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치과 임상에서는 ▲대한나래출판사의 <iGBR - ESM의 새로운 시작>, <RELINING - Basic to Troubleshooting>, <Restorative Design & Practical Occlusion - 보철 설계 & 설계집>, <달인이 될 수 있는 발치기법>, <메타 임플란트, 그리고 메타>, <전신질환 치과진료 약물처방> ▲군자출판사의 <난생처음 치과데스크>, <접착치의학>, <치과개원 에센셜> ▲치과계의 <100% 보험청구 가능한 IARPD 쉽게 도전하기>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도서출판 웰의 <누가 내 환자를 옮겼을까?> ▲악어미디어 <치과개원의 디테일 2022> ▲오스템임플란트 <원가이드 시스템> ▲라디오북 <작은 병원 생존 마케팅>이 선정됐다.
인문 교양 분야에서는 ▲다산북스의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스노우폭스북스의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 ▲현대지성의 <명상록> ▲문학동네의 <알랭드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현대문학의 <연을 쫓는 아이> ▲푸른숲의 <중독에 빠진 뇌과학자>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