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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총회>인천, 지부회비 4만 원 인상...역동적 회무 탄력

회비 납부 회원 지역 이전 시 입회비 면제 상정키로
전국 시도지부 총회 - 인천지부

 

인천지부가 4만 원 회비 인상안을 의결하며 보다 원활하고 활동적인 회무를 추진하는데 탄력을 받게 됐다.
  
또 오는 4월 치협 정총에 지역을 이전하는 회원들 중 회비 납부 의무를 다한 경우 타 지부 입회비를 면제하는 안을 상정키로 했다. 

제44차 인천지부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3월 20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박태근 협회장과 이민정 치협 부회장을 비롯해 신영희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 신남식 인천시 보건의료정책국장, 이경진 인천치과의사신협 이사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김의수 의장·조규정 부의장이 이끈 이날 총회는 재적대의원 94명 중 52명이 참석해 성원됐다. 

지부 핵심 의안으로 상정된 지부회비 ‘2만 원 또는 4만 원 인상안’에 대해 대의원들이 4만 원 인상을 의결하며, 인천지부 회무에 숨통을 틔워줬다. 앞서 인천지부는 지난 2013년 지부회비 2만 원을 인하한 이래 10년간 회비 인상 없이 회무를 이어왔다. 그러나 지속적인 물가 인상과 회원 민생 회무 확대로 인해, 지역사회 봉사 예산까지 줄여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에 대의원들은 임원들의 활동에 힘을 실어주는 결정을 내렸다. 이번 회비 인상으로 인천지부는 기존 예산 대비 3000여만 원이 증액된 3억3700여만 원 규모의 새해 예산을 꾸리게 됐다.  

이 외에 인천지부는 치협 정총 상정의안으로 ‘전국 시도지부 회비 완납의 경우 타 지부 입회비 면제의 건’을 상정키로 했다. 이는 소속지부에서 의무를 다한 회원들이 지역을 이동하더라도 계속해 새로운 회에서의 활동을 독려키 위한 안이다. 

이 외에도 부평·서구분회 등이 올린 ▲불법 의료광고 대처 ▲보험 임플란트 확대 ▲치과의료 종사자 구인난 해결을 위한 노력 등의 안건을 치협 정총 상정의안으로 의결했다. 특히, 보험 임플란트 확대와 관련해선 지르코니아 크라운까지 항목에 넣는 등 구체성을 더할 방침이다. 
 

 

이 밖에 2023년도 회무 및 재무, 감사보고 진행됐으며, 2024년도 사업계획 보고가 있었다. 

강정호 인천지부장은 “지부회비 인상 결정을 결의해 준 대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과대광고 대처, 간호조무사학원 등과 연계한 구인난 해결 등 더 적극 회무를 추진할 것”이라며 “내년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이곳 인천 송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됐다. 전국, 세계의 치과의사들에게 인천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치협의 행사준비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근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천지부가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식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줘 행사장소를 결정하는데 큰 힘이 됐다. 치협은 올해 100주년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치과의사 뿐 아니라 국민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회원들의 전폭적 지지가 필요하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