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가 최근 서울 문정캠퍼스에 이어 경기도 고양시에 ‘덕은캠퍼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문정캠퍼스가 서울 및 경기 남부지역에 집중돼 있었다면, 덕은캠퍼스는 경기 인천,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덕은캠퍼스에서는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루비스 체어’부터 수술등까지 ‘루비스’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루비스 체어는 다양한 진료 환경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덕은캠퍼스에는 ‘Clinic(진료)’를 위한 C클래스가 전시됐다. 국내 최초 치과용 LED 진료등 루비스도 소형 수술등 S200, S250 및 S300과 함께 중대형 수술등 라인업 M400과 M200을 전시해 실제 진료 환경을 엿볼 수 있다. 치과 환경에 최적화된 촬영 솔루션 C500 Camera도 함께 전시 중이다.
뿐만 아니라 개원 관련 전문 인력을 통한 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치과 개원에 필요한 기자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덴티스 덕은캠퍼스에서는 세미나실을 완벽하게 구비, 치과의사를 비롯한 의료진의 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3월 16일에는 치과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민간사보험을 주제로 한 ‘민간사보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는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더불어 실제 쇼륨에서 덴티스의 장비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경인 및 서울 서남부 지역 원장님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영업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덕은캠퍼스를 오픈하게 됐다”라며 “문정캠퍼스와 더불어 덕은캠퍼스에서 덴티스가 쌓아온 개원 및 치과 경영 노하우로 원장님들에게 도움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