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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무진 원장, 건사운동본부 신임 회장 선임

법인 창립 13주년 정기총회·후원의 밤 성료
이수구 명예회장 추대·공로패 전달식 이어져

 

추무진 원장(메디서울이비인후과의원)이 건강사회운동본부(이하 건사운동본부) 회장으로 선임돼 오는 2027년까지 우리나라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힘쓴다.

 

건사운동본부가 발족 16주년, 법인 창립 13주년을 맞아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 행사를 지난 3월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홍수연 부회장과 강현구 서울지부장,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 치과계 내빈이 다수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날 건사운동본부는 추무진 원장(메디서울이비인후과의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추무진 원장은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제38대, 제39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제5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총회에서는 박인목 대표세무사(세무법인정담)를 회계 감사로, 유성재 대표이사(한국호넥스)를 회무 감사로 선출했다. 또 지난해 사업·회계·감사보고와 올해 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가 통과됐다. 이에 따라 건사운동본부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자선 골프대회는 물론, 건강 사회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 한마음 걷기 축제, 독거노인 방문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사회 질서 지키기 공모전 및 캠페인은 물론, 찾아가는 이동진료 사업 등을 진행키로 했다.

 

아울러 총회에서는 단체 정관 일부를 개정해 건사운동본부 임원 인원수를 기존 ‘이사 10인 이상 20인 이하’에서 30인까지 늘리자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총회는 또 건사운동본부에 명예회장을 추대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하고, 초대 명예회장에 이수구 전 회장을 추대했다. 이밖에도 총회 기념식 현장에서는 치협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김수철 사무총장과 백영주 실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홍수연 치협 부회장은 “건사운동본부가 오랜 기간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에 앞장서고, 소외계층 봉사활동에 매진해 왔다”며 “어둡고 소외된 곳에 건강한 웃음과 희망을 전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는 사회적 정신이야말로 우리나라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초인류 복지국가로 가는 희망찬 발걸음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추무진 신임 회장은 “건사운동본부는 국민들과 함께 수많은 국가적, 사회적 문제로부터 건강한 사회로 더 한 발 더 다가가는 일을 하는 단체가 돼야 할 것”이라며 “회장의 자리가 더 무겁게 느껴진다. 그러나 여러분들을 믿고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수구 초대 명예회장은 “인간의 신체와 마찬가지로 사회의 병리 현상도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그 사회나 국가의 지속 가능성이 어려운 만큼,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다”며 “그래도 여러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성 증진 발전을 도모해 주리라 확신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