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가 치과위생사를 위한 교정임상강좌를 오픈한다.
교정학회는 오는 10월 1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치과위생사를 위한 교정임상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강연에는 교정학회가 엄선한 연자 4인이 나서, 성장기 아동부터 투명교정치료, 양악수술 등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다양한 임상 주제와 핵심을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유선 교수(고대 안암병원)는 ‘성장기 아동의 악정형 치료 및 근기능 요법의 활용’. 송지영 치과위생사(보아치과 구강건강관리센터)는 ‘교정치료 환자의 법랑질 탈회를 예방하기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 김아미 원장(서울아미치과)은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투명교정치료’, 황종민 원장(올소치과)은 ‘환자 상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최신 양악수술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강좌에는 치과위생사뿐 아니라 진료실 스탭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 기간은 8월 19일까지며, 참가자는 치위협 보수교육점수 2점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