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처의 방향성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강연이 찾아온다.
신원덴탈이 이보클라 비바덴트와 손잡고 오는 12월 1일 신원덴탈 세미나룸에서 ‘2024 BPS USER DAY’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제는 실천! 디지털 덴처 – The Evolution of Digital Dentures!’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6명의 연자가 나선다. 이훈재 원장(닥터훈치과의원)과 김경민 소장(아이디치과기공소)이 ‘Digital Denture 이제는 일상으로’를, 박지만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와 강남길 기사(서울대치과병원 기공실)가 ‘Digital Denture: 효과적인 임상 활용법’을, 박중석 소장(덴처팩토리치과기공소)이 ‘Aesthetic is Harmony’를, 이시영 소장(투엘치과기공소)이 ‘5년동안 경험한 우리의 디지털 덴처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디지털 치의학 시대가 오면서 디지털 덴처가 기존 방식의 덴처 제작법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이에 맞춰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재 디지털 덴처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는 것은 물론 검증된 이보클라 BPS 디지털 덴처 시스템을 포함, 디지털 덴처의 방향성을 자세히 제시할 예정이다.
이훈재 원장은 “현재 틀니를 제작할 때 아날로그로 제작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손으로 일일이 다 제작을 하는데, 이제는 이를 전부 다 컴퓨터로 작업해서 디지털화하는 것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다룬 세미나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어서, 지금 디지털 덴처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에 관한 임상을 공유하자는 데 취지를 뒀다”고 설명했다. 문의: 010-5846-3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