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덴티스트리가 올해 새로 출시한 SD(Simple & Digital) 임플란트가 개원가와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SD 임플란트는 간소화된 술식, 디지털에 최적화된 임플란트라는 설명이다. Bone Level과 Tissue Level 두 가지 형태의 픽스처는 하나의 키트로 식립이 가능하며 보철은 호환되도록 개발됐다.
BoneLevel 은 11° taper connection 구조로 내부 공간의 최소화해 픽스처 강도를 강화했으며, 특히 직경 ø4.0의 픽스처의 파절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노력했다고 전했다.
Straight 한 body 형태는 디지털 가이드 수술에 유리한 형태로 깊이 조절이 용이한 장점이 있으며, 안정적인 식립 토크를 구현, 식립 편의성을 높였다.
또 short, narrow 사양을 구비해 GBR에 대한 부담을 완화했다. Flat-top contact의 healing, impression component는 사용자의 편의성, 보철의 정확성을 높였으며, Digital 보철의 제작에 필요한 CAD S/W별 library까지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Tissue level은 Multi 어버트먼트가 결합된 형태의 external 구조의 픽스처로 Digital All-on-x, Multiple case에 특화된 임플란트다. 또 보철 편의성이 높은 external 구조로 sink-down 현상이 없으며, 타사대비 두꺼운 스크루는 장기 안정성에서 우위에 있다고 전했다. 보철 cylinder는 BL의 Multi 어버트먼트와 호환되게 개발되었으며, 원내 재고 부담을 줄였다. Multi 어버트먼트와 결합된 TL 픽스처는 동일 직경 internal connection 보다 강한 강도를 가져, 경제적이고 환자와 술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임플란트가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아름덴티스트리 관계자는 “한국타이어 관계사인 아름덴티스트리는 15년 이상 정밀장비를 연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대기업의 제조, R&D 역량을 이어받아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제품을 만들게 됐다”며 “SD 임플란트는 술자와 환자 모두를 생각한 임플란트로 가장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