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엠시스가 ‘Green X’의 시장 확대를 위한 ‘그린 캠페인’을 강화하는 등 제품 진단 안전성 홍보와 함께 환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Green X는 기존 CT 대비 방사선량을 최대 52.6%까지 줄인 프리미엄 저선량 영상 장비로, 환자의 안전과 진료 품질을 동시에 고려한 차세대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 바텍엠시스는 Green X의 저선량 진단의 중요성을 보다 많은 치과와 환자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그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이를 통해 저선량 CT가 제공하는 환자 안전성과 우수한 영상 품질을 널리 알리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그린 캠페인의 핵심은 환자들에게 ‘치과 갈 때, 방사선 확인하셨나요?’라는 질문을 통해 치과 진료 시 방사선 안전의 중요성을 환자 스스로 인식하게 하고, 저선량 CT를 갖춘 ‘그린 치과’를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다.
바텍엠시스는 현재 그린 치과가 더 많은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Green CT 웹사이트는 물론, 인앱 광고, YouTube, 검색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저선량 CT’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Green X를 도입한 치과가 환자들 사이에서 우선적으로 선택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광고에 노출된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Green CT 찾기 웹사이트’로 유입돼 진료 예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된 구조는 브랜드 인지도와 치과의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아울러 바텍엠시스는 Green X 고객을 위한 ‘Green Letter’ 서비스를 통해 매월 교육 콘텐츠와 마케팅 자료를 이메일과 문자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Green X 고객의 지속적인 운영과 임상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 치과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그린 키트’도 제공하고 있다. 환자들이 해당 치과가 저선량 진단 장비를 갖추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안내물, 포스터, 영상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바텍엠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텍엠시스는 저선량 CT 시장의 리더로서, 기술과 마케팅이 결합된 통합 솔루션을 통해 치과와 환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