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INJE)’가 치과 기계실 토털 솔루션을 DENTEX 2026에서 선보인다.
인제는 오는 1월 1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6회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6)’에 참가해 치과 기계실 필수 장비를 대거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인제는 에어컴프레셔, 석션, 체어정수기를 중심으로 감염 관리 규정에 맞춰 개발한 살균기능수시스템을 집중 소개한다. 해당 시스템은 진료수 배관 내 오염 문제를 관리하고, 동절기에도 미온수 공급이 가능해 환자와 의료진의 만족을 얻고 있다고 평가된다.
이에 인제는 국내 주요 유니트체어 제조사와 제휴를 통한 원스톱 상담을 제공하는 등 자사 제품을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번 DENTEX 2026에서 인제는 개원‧이전‧확장 준비 치과가 기계실 필수 장비 세트를 구매할 시 기본 3년 무상 A/S를 5년으로 연장하는 한정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인제는 “유럽에 듀르콤프가 있다면 아시아에는 인제콤프가 있다는 비전 아래 글로벌 치과 기계실 장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며 “해외 반응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DENTEX 2026가 국내 개원가 및 해외 바이어의 접점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