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EX는 8개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의 학문적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학술의 장입니다. 이런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게 돼 큰 영광인 동시에 책임의 무게 또한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유대를 강화하고 서로 성장하면서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전국 8개 치대·치전원 재경연합회(이하 재경연합회)가 후원하고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주관하는 ‘2026 eDEX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2월 1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김성열 재경연합회 회장(eDEX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이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성열 재경연합회 회장은 출신 학교의 경계를 넘어 유대를 강화하겠다는 학술대회 취지를 강조하며 함께 걸어온 시간을 바탕으로 현재를 넘어서는 내일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학으로 알아보는 의료 윤리 ▲임플란트 보철, 돌고 돌아 cementless type ▲안면 통증 환자의 관리 ▲악안면 영역 양성 병소의 이해 ▲전신질환 관련 치과치료 가이드라인 ▲앞니 부분 교정의 효율적인 적용 ▲진단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치아 교정 vs 정확한 진단하에 해야 하는 교정 ▲selection of biomaterials for successful bone regeneration ▲누가 내 implant에 –tis를 심었나 ▲멋진 취미를 만들어 보자: 프라모델, RC, 카레이싱, 실용사격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김성열 회장은 “재경연합회 설립 취지에 맞게 각 대학 출신의 우수한 연자 분들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적 부분의 최신 트렌드를 담았고,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강의와 간과하기 쉬운 구강악안면 영역에 대한 부분, 전신질환 치과치료 가이드라인까지 치과의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임상 지식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성열 회장은 이번 대회에는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술 콘텐츠뿐 아니라 치과의사로서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취미·여가 생활을 주제로 한 강연도 준비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체어와 스캐너가 포함된 풍성한 경품 추첨 시간도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성열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학술대회 취지에 공감하고 함께 해주신 연자 분들 및 조직위원회 임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각 대학의 많은 동문들이 함께해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배움과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한다. 더불어 이번 학술대회가 올바른 치과인의 품성과 자질을 갖춰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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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고정태 전남대 치전원장>
'2026 eDEX' 출신 학교 넘어 축제의 장
“지식·경험 나누며 교류·화합 이상의 가치 창출”
전신질환 연계, 예방 중심 패러다임, 치의 삶 조명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치과의사들이 하나 되는 축제인 ‘2026 eDEX 종합학술대회’의 학술대회장을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이번 대회를 주관하게 되면서 회원들이 출신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직접 마련하는 기회를 갖게 돼 감회가 남다릅니다."
‘2026 eDEX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2월 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고정태 전남대 치전원장(eDEX 종합학술대회 학술대회장)이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대주제는 ‘Together beyond Tomorrow’로,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단순히 치과학의 내일을 준비하는 것을 넘어 함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더 큰 미래로 나아가고자하는 의지가 담겼다. 고정태 치전원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우리 회원들이 서로의 지혜를 모아 내일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자는 연대와 도약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 윤리부터 악안면, 전신질환 관련 치과치료, 교정, 임플란트까지 다양한 분야를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주제들로 구성됐다. 특히 고 치전원장은 3가지 측면에서 차별화를 두고자 했음을 강조했다. 먼저 ‘한 환자를 바라보는 입체적 시선’을 고려했다. 고 치전원장은 “구강악안면 통증과 전신질환을 아우르는 복합적 사고가 필요한 주제들을 선정했다”며 “이를 통해 실제 임상에서 환자를 더욱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 차별점은 ‘예방 중심 패러다임’이다. 고 치전원장은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쓰게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이는 단순한 치료를 넘어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에게 ‘지속가능한 진료’를 지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은 ‘치과의사의 삶에 대한 조명’이다. 고 치전원장은 “이번 대회는 학술적 성취에만 머무르지 않고 취미, 여가, 일과 삶의 균형 등 진료실 밖의 이야기까지 함께 담았다”라며 “‘치과의사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진료도 지속될 수 있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회원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고 치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학문과 일상 두 부분 모두에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비록 각자의 출신 학교는 다르지만 우리 모두는 국민 구강건강을 함께 책임지는 든든한 동료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면서 진료 현장과 가정에 기쁨과 보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