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idence-Based Dentistry(EBD)에 입각한 임프란트 보철의 비교
(Cement Vs. Screw, Internal Vs. External connection)

●이성복 교수
■학력
경희치대 졸업
경희치대 부속치과병원 보철과 수련의과정 이수
일본 오우대학 박사과정 학점교류 선발장학생 유학
일본 니이가타치대 고정성 보철과 방문교수
미국 하버드대 보철과 및 임프란트과 교환교수
ITI member, Korean director of ITI-Harvard course
현재 경희치대 보철과 교수, 가철성 국소의치학 담당
■경력
대한치과보철학회 연구이사
대한치과턱관절기능교합학회 이사
일본보철치과학회 회원
국제치과보철학회 회원
아시아치과보철학회 회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연구이사
국제 자석치의학연구 프로젝트(IRPMD) 멤버

Osseointegration 개념이 처음으로 환자에게 임상적용 된 지 35년이 된 지금, 상실치를 수복하는 방법으로서의 implant 치과학의 이해나 적용에는 많은 발전이 있어 왔다.
Branemark에 의해 처음 소개됐던 osseointegration은 implant 치과학에 있어서 과거와 현재를 가르는 의미가 될 수 있는 과학적인 이정표라 할 수 있다.

Osseointegration은 치과의사가 상실치의 수복을 요하는 환자와 접했을 때 치료법을 찾는 관점을 영원히 바꾸어 버렸다.
Branemark의 연구가 있기 이전에 implant 치료가 수년 동안 상실치 수복 처치의 선택적 방법으로 여겨졌지만, 그는 이 분야에 있어 전에는 부족했던 과학적인 기초와 함께 체면을 세워 주었다.
이것은 implant가 상실치 수복에 대한 치료방법으로서 선택 가능하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시해오던 학회차원에 있어서 특히 사실이었다.

치과 implant는 3대 전문치과분야에 있어서 교훈적이고 임상적인 교육의 주된 초점이 되고 있고, 곧 치과대학병원 학부생의 교육에 있어 주된 흐름의 방향이 될 것이다.
Osseointegration은 상수도 불소화의 도입이래 보철학의 질서와 전문성을 가장 극적으로 바꿔놓은 한가지 요소이다.

기초과학에서 나타난 진보와 변화 그리고 치과 implant 치료술에서의 외과적 이해 등은 치과 implant의 보존수복학적 지식에 있어서의 발전속도보다 더 앞서 나가고 있다.
20C가 끝나감에 따라, 지난 20년간 implant 보철에 있어서의 중요한 발전과 변화를 되짚어보고, 유용한 치료 술식으로서의 치과 implant 치료의 지금까지의 진보적인 면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앞으로의 바람직한 연구 방향을 기술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1997년 스위스 Vitznau에서 열린 ITI Consensus Conference의 보철분야에서는 치과 임프란트 치료의 보철학적인 면과 관계된 다양한 주제들이 발표됐다.
진단과 치료계획, ITI 보철 재료들의 고려점, 부분 무치악환자의 처치, 무치악 환자들의 처치, 임프란트 교합, 그리고 좁은 직경과 넓은 직경의 임프란트의 사용 등이 주제였다. 부분무치악과 완전 무치악 환자에 대한 처치는 다른 논문에서 토론되어질 것이다.

이 논문은 각 문단의 첫 문장이 보철 분야에서 논의된 각각의 큰 Consensus의 주제로 기술되었다. 문단의 나머지는 배경정보이거나 Consensus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