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치과병원 ‘사랑의 바자회’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병옥)은 지난달 22일 불우이웃들을 돕기 위한 ‘아름다운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해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경제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한 달 전부터 병원 교직원들로부터 의류, 장난감, 구강위생용품, 가방장식품 등을 기증받아 바자회를 가졌다.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사회 장애인 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옥 병원장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