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불씨’ 되살아났으면…
아람에디트 성금 전달
아람에디트(대표 엄해현·이하 아람)가 불법 네트워크 성금을 전달했다.
엄해현 아람 대표는 지난달 26일 치협 협회장실에서 김세영 협회장에게 불법 네트워크 성금을 전달했다<사진>.
엄 대표는 “ 불법 네트워크 성금을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다”면서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불법 네트워크 척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세영 협회장은 “감사한 마음으로 유용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아람에서 전달해 주신 성금이 건전한 치과계 윤리의식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답했다.
한편 아람은 치협 협회지 제작을 맡아 해오고 있으며, 치협의 각종 서적 및 유인물 등을 제작해 오고 있는 인쇄업체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