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집행부 워크숍 ‘성료’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세영) 제28대 집행부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제주 오션스위츠호텔에서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에는 김세영 협회장을 비롯해 의장단, 감사단 및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세영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5월 취임 후 불법 네트워크 치과 척결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함께해 준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오는 4월에 있을 정기대의원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회원들을 위한 봉사의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임원들은 올레길 걷기, 종합예술타운, 곶자왈로 유명한 에코랜드 테마파크 등 제주도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임원간 상호 친목도모를 위한 유익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남인자 기자 namij@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