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들 성금 릴레이
악안면임프란트협회 1천만원
(사)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협회(회장 민원기 ·이하 KAOMI)가 최근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불법 네트워크 성금 1천만원을 치협에 전달했다<사진>.
KAOMI는 지난해 12월 15일 정기이사회에서 김세영 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네트워크 척결을 위한 투쟁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빠른 시일 내 성금 액수를 결정키로 결의한 바 있다.
이날 투쟁 성금 전달식에서 민원기 회장은 “불법 네트워크 치과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세영 협회장과 치협에 힘을 보태기 위해 KAOMI도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세영 협회장은 “불법 네트워크 치과가 반드시 척결될 수 있도록 KAOMI에서도 치협과 함께 힘을 더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