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아동 힐링캠프
조선치대 교육문화재단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이사장 김수관)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함께 저소득 빈곤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 힐링캠프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힐링캠프는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등으로 인해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저소득 빈곤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특히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나는 뇌 교육 명상학습프로그램을 통해 뇌가 가지고 있는 감정을 깨우고, 유연화하며 정화하는 활동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수관 이사장은 “음악을 들으며, 명상을 해보기도 하는 등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아이들에게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