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가족들 우리가락 한마당
미르치과네트워크(회장 박진호)가 지난 3일 목포에서 전국 병원의 원장과 가족들을 한자리에 초대한 가운데 ‘맛 따라 멋 따라 남도를 유랑하다’를 주제로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이 공연한 신명나는 우리가락 한마당을 열었다<사진>.
이번 행사에 참석한 회원병원 원장과 가족들은 남녀노소 남도 민요타령, 가야금산조, 판소리와 진도 아리랑 등 진도가 자랑하는 문화예술을 접하며 흥을 즐겼다.
박진호 (주)미르네트워크 회장은 “역사의 결과를 보면 소통과 공감이 기본이 되고 화합을 위한 실천을 꾸준히 한 그룹이 성공한다”면서 “2012년은 미르가 1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한해로 무엇보다 회원병원 원장들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