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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단체 상생위한 교류 활성화” 강순심 간호조무사협 신임회장, 치협 방문

“양 단체 상생위한 교류 활성화”
강순심 간호조무사협 신임회장, 치협 방문


최근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에 당선된 강순심 신임 회장이 김세영 협회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보건의료계 전반에 걸친 양 단체의 협력을 당부했다<사진>.


지난달 26일 강순심 회장을 비롯한 간무협 회장단은 치협을 방문, 김세영 협회장과 간담회를 협회장실에서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세영 협회장과 강순심 간무협 회장단은 보건 의료계 동향에 대해 환담했으며, 4월 11일 예정돼 있는 총선이 보건의료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세영 협회장은 “간무협 협회장에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강순심 회장의 리더십으로 간무협이 더욱 발전하는 단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순심 신임 회장은 “보건의료계를 선도하는 치협의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서 “양 단체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달 17일 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당선된 강순심 회장을 비롯한 간무협은 의료법 개정(Revisio)을 통한 간호조무사 법적 신분 및 지위향상 사업을 비롯해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평가제, 전문대 간호조무과 설치 관련 양성제도 개선, 간호조무사 정원 통제 등 교육개혁(Refor)을 통해 ▲간호조무사들이 의료현장에서 간호실무 인력으로 변화(Revoulution)할 수 있도록 하는 ‘2012년 3R 이슈 파이팅’을 추진키로 한 바 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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