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34대 집행부 첫 정기이사회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 제34대 성명숙 회장 집행부 출범 후 첫 번째 정기 이사회가 지난달 27일 협회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간협은 지난 2월 28일 대의원 총회에서 신임 회장단과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한 바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2〜3월에 진행된 간협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8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을 확정했다.
간협 정관에 따르면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운영위원회의 경우 회장이 맡고, 그 외 위원회는 이사 중에서 회장이 임명하도록 돼 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