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현안·주요사업 논의
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초도이사회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고홍섭)가 지난달 28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2012년 초도이사회 및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 3월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회장 및 집행부가 모여 처음 개최한 이사회다. 이날 회의에는 고홍섭 회장을 비롯해 전양현·안종모·이경호 부회장, 박문수 총무이사, 김기석 위원장, 홍정표 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사회를 겸한 워크숍에서는 학회의 현안 및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술대회, 학회지 편집, 보험, 정보통신 분야 및 인정의와 수련의, 전문의 제도 등 학회 전반에 걸친 주요사업의 개선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