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최고위자과정 9기 수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달 26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제9기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9기 수료생과 제1기부터 8기까지의 수료생 대표, 최고위자과정(H.E.L.P) 총동문회 회장, 심평원 임원 및 각 실장단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사진>.
강윤구 원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더욱 발전적이고 유익한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H.E.L.P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고 한 가족이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9기 과정은 지난 3월 1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5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심평원에서 보건복지정책의 과제와 전망, 심사·평가·의약품 관리제도, 외부 인사 초청강의 등 다양한 강좌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